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다.
저출산과 고령화, 1인가구의 가속화 때문에 덩달아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미용업과 위탁관리업, 운송업, 전시업이 신규 서비스 업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조만간 동물 돌봄 보건 보험 장묘업 등에 관한 새로운 직업들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서비스업이 이상적 직업의 3대 요건(좋아하고, 자신있고, 수입도 괜찮은)을 갖췄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하며 정부 역시 반려동물 산업을 키우고 관련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 합니다.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의 정착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의 정착과 확대를 위해 펫시터와 펫시터중개업 등 신규 서비스업종을 확대하고, 훈련지도사 등 국가자격증을 신설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또 공공 동물 보호 센터와 지원센터, 놀이터, 장묘시설 등 반려동물 보호 지원 문화 인프라를 2022년 까지 40개소 구축할 계획이라합니다.
